오미크론 증상 순서 후유증 (feat. 무증상)

오미크론 증상 순서 후유증 관련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중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인데요,

 

오미크론 증상 발현 순서 후유증 관련 알아보고자 하니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코로나19 오미크론 개요

기존코로나 증상 

오미크론 초기증상과 발현순서

오미크론 무증상

오미크론 후유증

 

 

 

 

코로나19 오미크론 개요

 

위 이미지에 설명해놓은대로, 코로나19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RNA바이러스로 외부 spike단백질이 특징적인 크라운형태의 바이러스입니다. 

 

최근 유행중인 오미크론은 스파이크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에 달합니다.

 

 

 

 

보츠와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지역에서 먼저 확산세를 보였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 2021년 11월 26일 오미크론을 우려변이로 지정했습니다.

 

매우 높은 전파력을 가진 다섯번째 우려 변이인 오미크론은 각 나라의 방역 패러다임이 변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존코로나 증상

 

기존 코로나 증상은 발열 및 오한 -> 기침 -> 근육통 -> 구토 -> 설사로 이어지는 기존 코로나의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인 상태가 지속되는게 특징이었으며,

 

고열 상태가 계속되면서 소화불량과 구토, 설사등의 증상을 동반하였습니다.

 

 

 

 

또한 미각 , 후각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초기증상과 발현순서

 

 

오미크론은 식은땀 -> 피로감(코로나 등장이후 변함없는 증세) -> 인후통과 기침, 콧물, 코막힘, 몸살 등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인후통을 앓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이전 코로나와 달리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은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기등의 호흡기질환과 더욱 구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등의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무증상

 

 

오미크론은 기존 다른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에 비하여 대부분 경증으로 끝나거나, 무증상으로 확진되는 경우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지 못하고 외출등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유지하게되면, 지역전파의 우려가 굉장히 커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오미크론의 후유증은 개인차가 있으나, 증상이 경미한 환자의 경우에도 omicron을 앓고 난 후 몸살이나 고열, 인후통으로 인하여 체력저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여러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열이 지속되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현기증이 나거나,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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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