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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배우 남주혁의 일진과 학폭논란으로 동창생과 담임교사등 20명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에서는 남주혁과 함께 고등학교를 다닌 동창생들과 1학년과 3학년 담임교사 2명을 상대로 진행한 남주혁의 일진논란과 학폭논란 관련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디스패치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남주혁이 다녔던 수일고 1학년 담임교사 박태규씨는 " 남주혁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학생이었다. 주혁이를 싫어하는 애들은 없었고, 주혁이도 다른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며 "당시 학교 분위기 상 체벌이 심한편이었고, 어머니들께서 매를 만들어 보낼 정도였으므로 학폭이 있을 수가 없었다"며 증언하였습니다.

 

또한 "(남주혁의 학폭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교사인생을 걸 수 있다" 고 하였습니다.

 

 

 

남주혁의 수일고 3학년 담임교사 홍성만씨 역시 " 남주혁은 선하고 튀지않을 정도로 적당히 활발한 학생이었으며, 오히려 떠드는 학생들에게 조용히하라고 말할 정도였다"며 "공부는 잘 못했지만, 품성이나 인성면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단점이 있다면 지각이 잦았다는 점인데 그때도 선생님들이 오리걸음을 시키면 한번도 반항하지 않고 잘 따라주던 학생이었다"며 "악의적인 허위제보로 한사람을 매장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동창생들도 하나같이 "제보자의 증언이 악의적이라 나설 수 밖에 없었다"며 빵셔틀, 스파링 등등 내용 관련하여 친구들끼리 가볍게 노는 것이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학교를 어떻게 다니느냐?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며 "학교에 일진 문화가 없었고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려 하면 오히려 왕따를 당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4일 남주혁의 기사를 허위작성한 기자와 해당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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