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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이 98만원 명품슬리퍼를 비오는 날 신었다가 충격적으로 변한 발상태를 공개했습니다.
'하트시그널3'로 큰 인기를 끈 이가흔은 7월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B사 슬리퍼 신었더니 일어난 일'이라며 충격적인 발상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아니 ㅋㅋㅋ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ㅠㅠㅠ 언니가 기차 놓친 어린애같다는데..?'라며 안타까운 심경글을 남겼는데요,
화장 지우는걸로도 큰 차이가 없다며 발바닥은 차마 부끄러워서 못보여주지만 더 가관이라고 밝혔습니다. 9만8천원도 아닌 98만원짜리 명품 슬리퍼를 비오는 날 신었다고 해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내일 필라테스가는데 진짜 클났다. 5번 씻어도 안지워짐 엉엉'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영수증을 보면 '보테가베네타 여성가방' 금액은 980,000원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왜 가방으로 영수증에 찍혔는지 모르겠다며 슬리퍼 영수증이 맞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까맣게 물든 발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가흔 슬리퍼 관련 실시간이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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