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결혼 안한다는 말 경솔했다" 사과

영탁이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과 과거 '비혼선언'의 진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영탁은 과거 라디오에서 말한 한마디때문에 졸지에 '비혼남'이 되었다며, 당시 팬분들이 내가 음악과 결혼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럼 결혼 안할게요"라고 말했던 일화를 밝히며, 이 한마디 때문에 '비혼증'과 '비혼선언일'까지 만들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당시 속으로 "내가 너무 경솔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탁은 본인의 이상형을 밝혀 주목을 받았는데요,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라고 말해, 이를 들은 김숙이 시원한 웃음을 발사하자 영탁은 당황해하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니 궁금해집니다.

 

쉬는날에는 '혼자서 아침 9시부터 놀이동산에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서 타고싶은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나온다'는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도 밝혔는데요, 

 

트로트황태자 영탁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6일 오후 8시30분에 방영된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관련기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621617 

영탁, 말 한 마디에 비혼선언설까지?…"경솔했다" 속사정 공개 ('옥문아들')